1796171312.jpg
.
요즘은 한국에서도 맥주를 즐기는 취향이 다양해 진 탓에 몇 가지 서양 맥주 이외에도 다양한 맥주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게 꽤나 즐겁다. 예전 같으면 버드와이져 같은거 뿐이고 끽해야 하이네켄 정도였지만 지금은 편의점에서도 삿뽀로는 물론이고 아사히 프라임까지도 판매하고 있다. 더워서 잠시 나가서 산보를 하고는 안주와 맥주 몇 캔을 사들고 와서 생각난 것을 적는 중;;; 한국과 일본의 맥주를 즐기는 방법이 별 차이는 없겠지만 눈에 띄게 다른 점 한가지가 있다. 일본에 갔을 때 느낀 그 차이점은 거품을 얼마나 만드느냐는 것. 한국에서는 맥주를 많이 따르는 게 좋은 것(?)이라 거품을 가능한 안 생기게 따라 내면, 잘 따른다고들 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거품을 만든다. 그것도 잔의 30%정도는 차지하게끔. 오히려 생맥주를 주문해서도 거품이 없으면 다른 걸로 교환을 원하기도 했다. 이유는 탄산. 맥주에는 탄산이 들어 있어서 거품이 너무 적으면 맛이 없어진다는 것. 그 이유를 안 이후부터는 거품을 일부러 없애려고 노력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여전히 한국에서의 술자리에서는 맥주를 못 따른다는 소릴 듣는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는 거려나....

아무튼 오늘 마시는 아사히 프라임도 좋구나.

*사진은 어딘지 기억이 안나는;;; 아무튼 일본에서의 식당에서 점심과 함께 마신 맥주인 것은 확실하다.
이 게시물을..

좋은 사진은 스.스.로. 말한다.
진실의 말은 언제나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