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개봉한다고 해서 며칠 전에 예매를 해 두고는 오늘 용산 CGV에서 아이맥스3D로 관람! 평일인데도 개봉날이라서 인지 좌석은 빽빽했다! 영화의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관두고, 이제는 정말 영화들이 3D가 아니면 안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 예전의 말도 안되는 3D영화와는 수준들이 달라진 것을 아바타에 이어서 오늘 관람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알 수 있었다. 화면 하나 하나를 신경쓴 흔적들이 마구 보이는... 영화를 다 보고 나니, 체샤 고양이가 탐이 났다;;;; 그런 녀석 하나 있으면 심심하지 않을 거 같은...

팀 버튼은 조니 뎁을 편애하고, 조니 뎁은 팀 버튼을 위해서 연기를 확실히 해 준다. 좋은 감독과 좋은 배우. 좋구나.

좋은 사진은 스.스.로. 말한다.
진실의 말은 언제나 짧다.